마이크론 GDDR7 메모리 발표, 게임 성능 30% 향상

마이크론은 NVIDIA 및 AMD의 차세대 GPU를 위한 32Gbps 다이 속도 및 PAM3 시그널링을 제공하는 GDDR7 메모리 솔루션을 발표했습니다.

GPU를 위한 마이크론의 차세대 GDDR7 메모리 솔루션은 모든 해상도에서 게임 성능을 30% 향상시킵니다.

 

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오늘 업계에서 가장 높은 비트 밀도를 가진 차세대 GDDR7 그래픽 메모리의 샘플링을 발표했다.

 

1β(1-베타) DRAM 기술과 혁신적인 아키텍처를 활용하는 Micron GDDR7은 전력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32Gb/s 고성능 메모리를 제공합니다. GDDR6보다 최대 60% 높은 1.5TB/s 이상의 시스템 대역폭과 워크로드를 최적화하기 위한 4개의 독립 채널을 갖춘 GDDR7 메모리는 더 빠른 응답 시간, 원활한 게임 플레이 및 단축된 처리 시간을 가능하게 합니다.

 

마이크론 GDDR7 메모리 공식: 32Gbps 속도, 1.5TB/s 이상의 대역폭 및 모든 해상도에서 게임 성능 30% 개선 

 

GDDR7은 또한 GDDR6에 비해 50% 이상의 전력 효율 향상을 제공하여 더 나은 열과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반면, 새로운 절전 모드는 대기 전력을 최대 70%까지 줄입니다. Micron GDDR7의 고급 신뢰성, 가용성 및 서비스 가능성(RAS) 기능은 성능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장치 신뢰성과 데이터 무결성을 향상시켜 애플리케이션의 스펙트럼을 AI, 게임 및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로 확장합니다.

 

마이크론 GDDR7 메모리는 처리량을 최대 33%까지 증가시키고 텍스트-이미지 생성과 같은 생성 AI 워크로드를 위해 응답 시간을 최대 20%까지 줄이는 고성능을 제공합니다.

 

 

게다가, 마이크론은 GDDR7로 구축된 그래픽 카드가 1080p, 1440 및 4K 해상도에서 현재 GDDR6 및 GDDR6X 추세에 비해 레이 트레이싱 및 래스터화를 위해 초당 프레임(FPS)을 30% 이상 개선할 것으로 예상합니다. GDDR7의 추가는 DDR, LPDDR 및 GDDR 메모리 옵션을 갖춘 CPU, NPU 및 GPU 구성 요소에서 에지 AI 추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마이크론의 업계 최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합니다.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경우, 차세대 메모리는 성능과 프레임 버퍼 스케일링을 통해 적응 가능한 풍경, 플레이어 및 스토리라인으로 AI 강화 게임플레이를 가능하게 합니다.

 

 

5년 이상의 성공적인 GDDR6X 대량 제조를 통해 마이크론은 지속적으로 세계적 수준의 성능과 품질을 제공해 왔습니다. 이러한 동일한 속성은 성숙한 기술, 디자인 및 테스트 경험과 함께 GDDR7의 채택을 가속화하고 제품의 제조 램프에 대한 전체 스펙트럼 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 

 

 

마이크론은 GDDR6X에 PAM4 시그널링을 도입하여 GDDR6에 비해 20% 이상의 리더십 성능을 제공했다. PAM4의 성공은 PAM3와 함께 마이크론의 지속적인 GDDR7 포트폴리오 리더십의 기초를 형성한다. 업계 최초의 40Gb/s PAM3 성능을 측정하는 것과 같은 엔지니어링 발전은 미래의 GDDR7 제품에서 더 높은 성능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었다.

 

GDDR7 메모리 솔루션의 생태계 파트너

 

"AMD에서 우리는 가장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 AMD의 수석 부사장이자 기업 동료인 조 마크리는 "GDDR7에 대한 마이크론과의 협력은 우리의 공동 목표를 발전시킨다"고 말했다. "우리는 마이크론의 GDDR7 출시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, 이 기술을 활용하여 게임을 더욱 반응적이고 생생하게 만들기를 기대합니다."

 

케이던스의 실리콘 솔루션 그룹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보이드 펠프스는 "케이던스는 GDDR, HBM, DDR 및 LPDDR을 위한 업계 최고의 메모리 IP 하위 시스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마이크론과 협력한 강력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"고 말했다. "우리는 최대 36Gb/s의 속도로 작동하는 GDDR7 PHY IP를 테스트하고 검증하기 위해 선도적인 1β DRAM 기술 기반 메모리 샘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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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DDR7은 업계 표준이 되어서 삼성, 하닉 모두 개발할 예정인데, 

삼성도 샘플이 올해 초에 나옴, 하닉은 4분기 개발 예정임. 

 

LPCAMM2도 업계 표준이어서 삼성, 하닉 모두 개발 및 양산할 예정인데,

현재까지는 마이크론만 양산중. asus, dell, acer, ms 전부 마이크론 LPCAMM2 사용 예정.